과거에는 노인들에게서나 희귀한 경우에만 발병되던 암이 당뇨병 등의 질환이, 근래 들어서는 성인들에게 두루 발병하는 성인병이 됐고, 심지어 최근에는 아이들에게도 발병해 현대병이라 불린다.

LA에서 한인동포 12,000명이 몰려 미국 건강세미나 부문 최다 참석 신기록을 세운, 백상진 박사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 무료세미나. 명성 높은 이 세미나를 이제 워싱턴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하와이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백 박사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은 약 복용, 주사, 수술 없이 각종 현대병에서 3~4일 만에 완치 내지 현격한 치료를 원하는 이들이 꼭 들어야 할 세미나다. 그의 치료법은 양·한방에 국한되지 않고, 난치병 환자의 몸과 마음까지 다스리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백상진 박사는 1989년 도미, 테네시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켄터키AIU대학교 의학박사 및 자연치료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미조리주립대학교 교수다.

UCLA 박사 그룹 평생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우수 논문으로 켄터키AIU대학교를 수석 졸업, 자연치료의학과의 교재를 집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자연치료의학은 세계적 의학 전문지 「JAMA」에 게재, 전세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LA소재 현대병 투병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백 박사는 그만의 ‘근본치료의학’으로 미주 전역은 물론 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난치병 치유법을 강의했다. 그는 지금껏 11만명에게 강의를 했고, 1만명을 합숙훈련시켰다. 그에게 배운 사람이 다른 환자에게 가르쳐 낫게 한 간접 치료자는 2만명을 넘는다.

▲곤지암힐링센터. 이곳에서 백상진 박사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은 실제로 한인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당뇨병·고혈압 환자는 투병훈련 3~4일 만에 약 복용 없이 정상수치를 되찾았고, 관절염·심장병·알러지 환자도 훈련 4~5일 만에 약 복용 없이 증상이 사라졌다. 간경화·간질환 환자는 일주일 내에 건강한 혈색을 되찾았고, 비만, 高콜레스테롤 환자는 4일째 5~10파운드를 감량했다.

▲곤지암힐링센터 주변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안식을 선사한다.

그 밖에 갑상선·전립선·우울증·불면증·뇌졸중·중풍 등의 이상 증세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근치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각종 암에 관해서는 “최첨단 과학과 의학에 의한, 완치 후 재발되지 않는 확실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했다. 현대병 예방 및 치료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평생 병이 안 걸릴 수 있는 무병장수 8원리를 통해 평생 건강 유지의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얼마 전 백상진 박사가 강의를 한 뒤, 어떤 사람이 다가와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당뇨, 혈압, 골다공증을 앓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점심식사 후 모두 약을 안 먹더라. 심지어 부인들도 안 먹더라.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함부로 약을 끊으면 안 된다’고 말하니, 웃으면서 ‘우리 다 나았어! 8월에 백 박사 강의 다녀오고 다 나았어!’라고 기뻐했다”고 말한 일도 있었다.

이밖에 현직 내과의사가 그의 강의대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현대병 예방법을 설명한 사례, 자신의 주치의가 그와 똑같이 처방한다는 사례 등 그의 치유법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수많은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백 박사는 “이런 사례가 끊이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 세계를 다니며 ‘세상에 극복 못할 병은 없다’는 걸 알려줄 거다. 이 치유법을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아픔이 사라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곤지암힐링센터에서 백상진 박사의 ‘최단시일 치료법’ 만난다

백상진 박사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은 그간 주로 미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지만, 이젠 한국에서도 가능해졌다. 곤지암힐링센터 김정숙 관장은 4월 8일 5박 6일의 일정으로 백상진 박사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양, 햇빛, 생활리듬, 공기, 쉼, 믿음 등 8가지의 과학적 원리를 토대로 진행되는 이 치료법 세미나는, 현대병 치료를 목적을 둔 강의와 실천이 병행돼,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게 한다. 일정 중 등산 2시간과 틈틈이 산책하는 시간을 갖는다. 곤지암힐링센터 주변은 소나무와 잣나무로 우거진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곤지암힐링센터 김정숙 관장. 자연을 가꾸면서 내면을 돌아본 「곤지암 전원일기」의 저자다.

곤지암힐링센터(www.thehealing.kr)의 관장 김정숙 씨는 “오래 전부터 이 일에 대한 꿈이 있었다. 백상진 박사님을 알고 난 후, 그분을 한국으로 초빙해 워크샵을 열었다. 확신을 가지고 열 수 있었다”고 힐링센터의 개관 이유를 밝혔다.

또 김 관장은 특별히 백상진 박사의 치료법이 자신이 추구하던 자연치유법과 상통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 6~7년 전부터 자연치유법에 대해 꿈을 갖고 있었다. 힐링센터가 지어진 이 부근에 살면서 자연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봤다. 텃밭을 가꾸고 잡초를 뜯으면서 회개기도를 해도 또다시 미움과 질투가 일어나는, 잡초같은 내 마음을 돌아봤다. 그리고 매일 이곳에서 보낸 소소한 하루를 일기에 썼다”고 했다.

김정숙 관장은 평소 듣고 있던 라디오 방송에 자신의 일기 한 부분을 사연으로 보냈고, 이를 본 PD의 기획으로 얼마 동안 매주 월요일 극동방송 <자연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프로 앵커를 맡기도 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꿈을 오랫동안 숙성시키면 하나님이 언젠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일기들을 모아 이번에 「곤지암 전원일기」를 출간했다.

그 후, 자연치유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상진 박사를 만났고, 실력 있는 건축가의 도움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면서도 현대적인 힐링센터를 세울 수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꿈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20년 전 막연하게 좋은 일을 하고자 했던 내 꿈이 점점 구체화돼서 이렇게 현실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숙 관장은 “이번 무료세미나는 곤지암힐링센터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만큼, 진행에 있어 결코 소홀하거나 맛보기만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4월 8일부터 열리는 세미나는 1기과정이며, 2기는 15일, 3기는 22일, 4기는 29일부터 각각 5박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 비용은 무료(숙박비용별도)이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숙박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1899-3880   www.theheal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