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가 한 장애영아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경란 아나운서와 프렌치레스토랑 ‘컬리나리아 12538’의 백상준 오너셰프 및 직원들이 11일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영유아 생활시설 ‘한사랑 장애 영아원’(경기도 광주)에서 특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경란 아나운서는 산타 복장을 하고 영아원을 찾아 손수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백상준 오너셰프는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선사했다. 이날 김경란 아나운서와 백상준 셰프, 컬리나리아 12538의 직원들은 아이들과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고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한편 김경란 아나운서와 백상준 오너셰프, 컬리나리아 12538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