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뉴욕 본부에 방문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9.11 테러 현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9.11 테러 10주년을 맞아 세계복음연맹(WEA) 지도자들 50여명이 9~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모여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는 WEA 가입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도 공식 초청을 받아 길자연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광선 목사, 홍재철 목사, 박중선 목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