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배 및 문화컨텐츠사역을 해 온 제이어스가 오는 7월 19일과 21일 양일간 ‘Beautiful News’(복음)라는 주제로 ‘제이어스원데이컨퍼런스2011’(J-US One Day Conference 2011)를 장충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이어스 주최, 주관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크리스천컨텐츠가 제공된다. 강사진은 어노인팅 워십리더 박철순 간사를 비롯해 청년, 청소년캠프 인기강사 다니엘김 목사(JGM대표), 박광식 선교사(팀앤팀인터내셔널), 이루다 목사(G4R디렉터) 등 다수의 코스타 강사들이 나선다.

분당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 강남교회 송태근담임목사, 브라운아이드소울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한 April shower Film 대표 송원영 감독이 합류한다.

19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 중간인 20일에는 청년들이 신촌거리에서 신촌창천공원 거리콘서트, 피켓전도 등을 통해 노방전도를 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숙박이 포함된 일정 대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거주자가 접근하기에 편리하다. 점심, 저녁식사, 단체티셔츠, 핸드북, 필기구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u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젊은 감성의 크리스천 컨텐츠를 통해 다음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제이어스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찬양팀을 운영하고 있다. 제이어스정기예배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드려진다.

찬양팀은 지난 4월 7일 디지털싱글 ‘JESUS’를 발표했으며, 현재 두번째 싱글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제이어스찬양팀의 보컬 현지혜(21)는 엠넷 슈퍼스타K 시즌2에서 Top20까지 선발된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