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복음가수 구순연 집사
최근 한국교회가 부흥이 정체되고 있다는 공통적인 환경과 영적인 부분에 있어 성도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런 가운데 목회자도 아닌 평신도에게 부어진 은혜의 역사가 수많은 곳에서 변화와 갱신, 능력과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년째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고 있는 국악복음가수 구순연 집사(예장합동 보배교회 담임 김학목 목사). 평신도인 그녀가 5000여회가 넘는 개교회 집회를 인도하고 있고, 여전히 많은 교회들로부터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교계 전문가들은 구 집사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에 찬 메시지가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실제로 구 집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은 교회마다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있다.

또한 구 집사의 집회 현장에는 회개와 통회자복의 눈물로 울음바다가 되고 있다. 이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구제역과 AI 등 환경재앙이 잇따르고, 기상이변과 천재지변으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구 집사의 간증집회는 커다란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또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구 집사는 신학 훈련도 전문적 음악교육도 받은 적이 없지만 가는 곳마다 원고도 없이 쏟아내는 가감 없는 말씀의 권능과 특별한 달란트로 주신 호소력이 넘치는 국악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함으로써 불신자들에게는 교회 출석을 결심하게 만드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노인대학 경로잔치, 불신자 초청잔치, 새생명전도축제에서 놀라운 전도의 열매를 맺고 있다.

▲국악복음가수 구순연 집사지난해 12월 1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천국과지옥 간증집회 은혜현장

교회마다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회개와 통회자복의 역사 일어나

구 집사는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전도의 불꽃을 태우고 있다. 그녀의 열정은 횃불처럼 뜨겁다. 식을 줄 모르는 복음의 열정으로 가는 곳곳마다 통회, 자복, 회개의 역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하나님의 강권에 의해 자신이 체험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며,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그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자신이 체험한 생명력 넘치는 ‘천국과 지옥’의 간증체험을 증거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구 집사의 간증집회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구집사의 남편의 이야기에서부터 출발한다. 남편의 사망은 이후 구 집사에게 많은 삶의 변화를 가져다가 주었다. 너무도 처절한 고통을 겪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구 집사를 들어 쓰시기 위한 계획의 시작이었다.

이 세상에 소망을 두었던 구 집사는 천국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가치관이 달라졌고,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 누구도 발설하기 힘든 ‘천국과 지옥’의 세계를 믿음으로 간증하게 했다. 비록 평신도지만 구 집사의 간증집회가 생명력을 갖는 것도, 자신이 체험한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과감하게 세상 사람들과 교인들에게 전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기독교인들에게 영혼구원에 대한 확신과 도전을 주며 하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도, 사람들의 삶에 대한 변화와 영혼구원에 대한 강한 도전을 가져다가 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구 집사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도와 교회부흥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증경 및 현 총회장 교회에서 집회 인도

구 집사의 특별한 달란트인 국악찬양은, 비기독교인에게 접근하는데 가장 큰 매개체가 되고 있다. 구 집사가 출연하는 노인대학의 경로잔치, 불신자 초청잔치, 새생명 전도축제 등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구 집사의 생명력 넘치는 우리가락에 감동을 받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있다. 이러한 열매가 있기 때문에 구 집사의 국악찬양은 더욱 더 신바람이 난다.

특히 구 집사의 간증집회는 앵콜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예장(합동) 총회장인 김삼봉 목사(대한교회)는 구 집사를 초청해 전교인이 은혜를 받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다.  최근 5월 6일에도 구 집사는 대한교회에 효도잔치로 다시 초청을 받아 참석한 동네어르신들 중 상당수가 호소력이 넘치는 국악찬양에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열매를 맺었다. 천국복음이 전해지고, 전도의 열매를 맺는 실제적인 천국잔치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최근 5월 6일 대한교회(김삼봉 목사)에서 열린 효도잔치에 은혜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

김삼봉 목사는 “구순연 집사의 간증집회는 초대교회처럼 뜨거운 전도 열기를 회복시키고 침체된 교회마다 부흥의 열기를 불러일으킨다. 천국에 대한 분명한 소망과 그 영적세계를 성경을 근거로 우리에게 선명하게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나태해져가는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결심이 일어나게 해 집회 후 전도가 크게 활성화 되었다”며 전국교회와 함께 은혜를 나누길 부탁했다.

그 외에도 전 예장(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대전중앙교회), 전 기장 총회장 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 기성 총회장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예장(통합) 총회장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 등 한국 주요 교단에 증경 및 현 총회장들이 담임하는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 간증 전도 집회’를 인도해 ‘평신도 간증 사역자’로서 사명을 다시 인정받았다. 이런 반응은 구 집사가 집회를 한 교회마다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구 집사는 자신을 필요로 해서 불러주는 곳이면, 시골이 되었던, 산간벽지가 되었던, 섬이 되었던 어디든지 달려간다. 때문에 그의 간증집회와 국악찬양은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천국과 지옥 간증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명 은혜의 선물이며 확실한 영적 변화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순연 집사는 “지난 13년간 5000회가 넘는 집회를 인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과 능력 때문이었다”면서 “구 집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도 ‘영혼구원’이시고 나의 소원도 ‘영혼구원’이며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의 소원도 오직 ‘영혼구원’이며 초청해 주는 어느 곳이라도 찬양과 간증으로 성령의 불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과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전도의 막힌 담을 헐어주고 있는 구 집사. ‘보지 않고도 믿는 것이 은혜’라는 말처럼 구 집사는 식어가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열정의 불꽃을 지피며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영혼구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집회문의 : 011-33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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