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지난 30일 개교 90주년을 맞은 경복고등학교에서 ‘자랑스러운 경복인상’을 수상했다.

이 목사는 이날 경복 동창회(회장 박관회 대선제분 회장) 주최 기념식에서 이광노 전 서울대 건축과 교수, 박이문 전 포항공대 철학과 교수, 이석채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송명근 건국대 흉부외과 교수 등과 함께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