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기총) 제4대 대표회장으로 김용술 목사(사진)가 취임했다.

목원대와 미국 코언신학대(Cohe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한 김용술 목사는, 현재 당진 신평감리교회를 목회하고 있고 감리교 충청신학원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감리교 당진동지방 감리사와 당진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4일 당진 신평감리교회에서 열린 대표회장 취임 감사 예배에는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엄신형 목사(서울 중흥교회)와 기감 충청연회 강일남 감독(예산 중앙교회) 등 교계인사와 충기총 직전회장인 전갑재 목사(공주중앙장로교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김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