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을 위한 치유와 행복축제 제24기 ‘러빙유’ 세미나가 오는 25-27일 서울 양재동 하이패밀리에서 개최된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 박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모들에게 ‘행복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김향숙 원장은 “행복은 행운처럼 저절로 찾아오지 않고, 사모들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환경을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사모 자신은 불행의 시각이 아니라 행복의 시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세미나 필요성을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목회자도 평신도도 아닌 애매한 위치와 교인들의 높은 기대수준, 부정적 감정의 억압, 억눌러야 하는 자아실현 욕구 등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사모들에게 정체성 회복과 쓴 마음의 치유, 관계성 회복, 갱년기 호르몬 회복, 꿈과 비전 회복 등 5가지 사모행복법을 전수한다.

문의: 하이패밀리(02-2057-0033, www.hi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