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계 당면 주요현안 보고회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네 개 단체 대표들. 왼쪽부터 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전용태 장로,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의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노승숙 장로. ⓒ김진영 기자

‘2010년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기도회 및 긴급 현안 보고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 성시화운동본부(총재 전용태 장로) 등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차벌금지법 입법 관련 문제와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 교계 당면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