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를 전하는 나용화 총장.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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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태 이임 총장(우)이 나용화 신임 총장(좌)에게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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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취임식이 11월 30일 열렸다. 이날 개신대 초대 총장으로 14년 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손석태 박사가 이임했고, 조직신학자로 후진 양성과 학문 연구에 독보적 업적을 쌓아온 나용화 박사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