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출판사 규장문화사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가 7일 오전 향년 57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입관예배는 8일 저녁, 발인예배는 9일 오전에 서울 신대방동 한독병원서 드려질 예정이다.

총신대 신학과와 합동신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30여년간 기독교출판계를 일해왔다. 저서로는 '십자가', '부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