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땅밟기’ 논란을 일으킨 찬양인도자학교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9시 께 봉은사 주지를 찾아 정식 사과했다.

대표 최지호 목사를 비롯한 찬양인도자학교 관계자들은 이날 봉은사 주지와 약 30분 간 대화를 나눴고 이 자리에서 정식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