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첫 번째 여름성령캠프에 참석했던 청소년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설동욱 목사의 총회(합동)부흥사회 취임 직후인 지난해 처음 개최된 ‘전국 청소년 여름성경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당시 참석했던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받은 성령의 은혜를 참여 후기로 전해왔다.

수험생임에도 불구하고 캠프에 참석한 부천혜린교회 신동훈 학생(고3)은 “‘머리나 식히고 오자’는 마음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식어버린 내 가슴을 다시 뜨겁게 태우실 작정이셨던 것 같다”며 “내 삶의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알았기에 주께 말씀 드린 모든 것을 목숨 걸고라도 지키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삼광교회 임지은 학생(중2)은 “내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이 내 곁에 계시다는 것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기뻤다”며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 해야 할 까, 변한 내 자신이 놀라웠고 이 세상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런 좋은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쉬웠다”고 전했다.

샛별중앙교회 박상효 학생(대1)은 “첫날부터 주님은 제게 성령을 부으셔서 회개에 능력이 일어나고 정말 눈물뿌리면서 주님께 기도를 하게 되었다”며 “저의 믿음이 굳건해지게 됐고 저의 비전이 확고해졌다. 옛날부터 목회자의 비전을 두고 살아왔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님께 기도드리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