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열렸던 고 최진실 장례식에 참석한 최진영 씨  ⓒ크리스천투데이 DB
탤런트 고 최진실 동생 최진영이 29일 오후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진영은 현재 서울 강남의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물과다복용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 측근은 “그의 가족으로부터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들었다. 비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