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K가 주관한 제2회 ‘넥스트웨이브컨벤션’이 8일부터 영락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YSK 제공

▲9일에는 할리우드의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랄프 윈터가 초청돼 영화인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 강의를 가졌다. ⓒ 김진영 기자

YSK(Youth Specialties Korea, 공동대표 고직한 찰스김)가 주관하는 제2회 ‘넥스트웨이브컨벤션’이 8~10일 영락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 자해, 자살, 우울로 고통받는 다음세대를 위한 강의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자는 물론 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9일에는 할리우드의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랄프 윈터가 초청돼 영화인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 강의를 가졌다. 할리우드 영화의 동향과 기독교 마인드를 가진 영화제작, 연출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