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베스트앨범
그렉 롱(Greg Long), 자나 롱(Janna Long), 멜리사 그린(Mellisaa Greene), 제레미 리차드슨(Jeremy Richardson) 4명의 보컬로 구성된 CCM그룹 아발론(Avalon)이 13년 사역을 총결산하는 베스트앨범을 출시했다.

아발론은 1995년 <메시아>의 모던 뮤지컬공연 ‘영메시아’ 투어 그룹으로 결성된 후 96년 앨범 ‘Avalon’을 발표한 이후 수많은 히트넘버를 통해 13년간 크리스천 보컬그룹의 상징으로 불리며 CCM 보컬팀의 전형적 모델을 제시해 왔다.

이번 베스트앨범에는 한국컨티넨탈을 통해 번안 소개되면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Testify to love’(주의 사랑 전하리), ‘Can't live a day’(주없이 살 수 없네)를 비롯해 ‘Adonai’, ‘Give it up’, ‘Everything to me’ 등의 곡들이 수록됐다. 또한 신곡 ‘Still my God’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