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 마지막, 박종순 목사의 축도에 김영한 원장(우측)이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송경호 기자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경건신앙’과 신사참배 거부의 ‘순교신앙’, 지성을 함양하는 ‘복음신앙’, 민족과 사회를 향한 ‘봉사신앙’, 아시아와 세계를 향한 ‘선교신앙’을 계승해온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동 대학원은 17일 오전 10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올바른 복음주의 위에서 학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