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엔CBMC에서 ‘CEO의 역할과 마인드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하는 정인석 소장의 모습. ⓒ허난세 위원

부산 유엔CBMC(회장 안영환 집사)가 주최하고 CBMC 부산총연합회(회장 정동만 장로)가 후원하는 ‘2008년CEO경영아카데미’가 매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리더십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자아계발, 휴먼 네트워크, 지식변화의 Hub역할을 통해 부산지역 CEO들을 영적 재생산자로 길러내는 목적으로 열리는 것.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기독실업인 및 전문인, CEO 및 기업임원(자영업, 중소상공인)을 참가대상으로 부산 광안리 호텔헤르메스(20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다.

‘CEO경영아카데미’에는 ‘CEO의 건강관리와 웰빙의 리더십’(김수경 박사/(주)다음생식 회장), ‘CEO의 세계화 이해와 글로벌 리더십’(김용의 변호사/동아대 법대교수, 기업국제경영컨설턴트), ‘CEO의 시간 관리와 코칭 리더십’(김정규 대표/ 코칭 리더십 센터), ‘CEO의 인재관리와 혁신 리더십’(박갑세 원장/룩스컨설팅 혁신학교장, 전 동국제강 연수원장), ‘CEO의 역할과 마인드 리더십’(정인석 소장/ 한국 산업교육연구소, 현대자동차 컨설턴트) 등의 강좌가 펼쳐지고 있다.

2008년도 CEO경영아카데미의 2주차 강연에서는 정인석 소장(한국 산업교육연구소, 현대자동차 컨설턴트)이 ‘CEO의 역할과 마인드 리더십’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정 소장은 리더(CEO)의 역할이 팀(Team)에 미치는 영향을 실전게임을 통하여 보여줌으로써 리더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마인드 리더십의 핵심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어떠한 계획과 비전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못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본 강연에 참석한 많은 CEO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산 유엔CBMC 안영환 회장은 “아카데미 이후 팀을 조직하고 훈련하고 활성화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실업인과 전문인 사회를 파고들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히며 기독 실업인들의 많은 동참을 요청했다.

참가문의: www.unceo.co.kr 김일천 총무 010-2558-9440

허난세 위원 hurnans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