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개척선교회)가 2006 선교한국 대회 후속 프로그램을 서울과 인천, 대구에서 진행한다.

8월 14일 오후 7시부터 각각 서울 장충교회와 대구 말씀의집교회에서, 8월 29일 오후 7시부터 인천 애진교회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GMP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것이다.


훈련은 선교한국 대회에서 헌신한 사람이나 선교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GMP 선교사들이 직접 나서 GMP 소개 및 훈련 과정, 장단기 선교사 파송 과정 등을 소개하며, 선교 헌신자로서 정체성 확립 및 교회 내 역할 등을 다룬다.

GMP는 또 “선교한국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단기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들은 주로 파송 전까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 파송되기 전 준비할 요건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그룹 교제 시간에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참가자들의 사소한 궁금증까지 풀어줄 생각이다.

참가자들에게는 GMP 국내 훈련이나 단기선교사 프로젝트, 선교사 준비 안내에서 우선순위로 받는다.

문의)
서울 GMP 02-568-9139
인천 GMP 032-886-8045
대구 GMP 053-741-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