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씨

기아대책과 2001아울렛(분당점)은 2월 17일부터 3일간 국내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마련한다.


17일 오후 4시에는 가수 김현정이 자선 팬사인회로 바자회를 돕고, 19일 오후1시에는 정태우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비롯해, 김상태, 전영미, 진서연, 일락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인라인동호회 ‘스피디’회원들의 애장품 경매와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2001아울렛에서도 물품을 기증, 경매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복음성가협회(회장 임재현)는 이번 사랑의 바자회를 시작으로 뜻있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을 중심으로 '사랑의 수호천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복음성가협회는 '사랑의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인 수익금의 일부는 기아대책(회장 윤남중)을 통해 국내 결식아동들의 급식비와 학습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