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석학인 도날드 데이튼 (Donald Dayton) 박사가 웨슬리 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국제 웨슬리안 신학자 컨퍼런스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 박사)와 미국 웨슬리안신학회(Wesleyan Theological Society)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신대 성결교회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에서 총체적으로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국제 웨슬리안 신학자 컨퍼런스가 성료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웨슬리안 성결운동 그룹들 간의 세계적인 네트워크 형성의 토대를 제공하여, 21세기 태평양 시대의 전세계의 복음화 과제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를 여러가지 신학적 입장에서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 미국, 기타 지역의 학자,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