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CNBC영상 캡쳐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특히 4차 산업혁명이 화제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화시대에서 한차원 발전된 사회를 말하는데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로봇등이 그 예이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 기업들도 기존에 사람이 하던일을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원수를 감축된다. 최근 미국기업 아마존이 '무인마트'를 통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세계 경제포럼 '일자리의 미래'보고서에는 2020년 까지 51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한다고 한다. 특히 제조업과 단순노동과 관련된 직업은 80%~90%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직업군으로는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에너지, 환경, 빅데이터 등 이 있다.

이와관련해 교육과정도 바뀌고 있다 IT(코딩)교육이 수학 영어 과학처럼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었다.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학 등 여러 대학들도 IT우수 인재를 모집하는 소프트웨어 특별전형이 생겨났다.

4차산업 혁명 관련주식 또한 화제다. 최근 화제가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특히 금융관련 보안솔루션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특히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기술이 주목받고있다.

4차산업혁명은 인간의 질을 높여주고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 하지만 꼭 이 모든것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의 단점으로는 위의 설명과 같이 일자리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 삭스는 600명의 주식트레이드를 단 2명으로 바꿧다고 한다.

거대 기업의 독점화가 또한 예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은 많은 인력과 투자가 필요하며 중소기업이  4차산업과 관련된 대규모 인프라를 만들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