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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회개영성교회 회개마을

‘마을 전체가 신앙 공동체’ 천안 글로벌회개영성교회

‘기도 영성’으로 마을 전체를 하나의 신앙 공동체로 만든 교회가 있다. ‘회개마을’, 글로벌회개영성교회(담임 박전도 목사)가 그곳이다. 글로벌회개영성교회가 위치한 충남 천안시 광덕면 지장리 산속 마을 입구에는 ‘회개마을’이라는 팻말이 내걸려 있다…
성경, 성경책

“美 성인 대다수, 여전히 ‘인쇄된 성경’ 선호”

미국성서공회(ABS)의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 사용자의 3분의2가 다른 버전보다 인쇄된 성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밀레니엘 세대(26~41세)의 56%, X세대(42~57세)의 68%, 부머 세대(58~76세)의 71%, 연장자(77세 이상)의 81%가 포함됐다. 인쇄된 성경의 경…
도원욱

한성교회 행축 아카데미… “교회 본질, 선교적 지상명령”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4차 행축 아카데미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행축’이란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라는 뜻으로 도원욱 목사의 목회 철학에서 시작된 전도 플랫폼이자 제자훈련이다. 도원욱 목사는 “행복이라는 목회철학에서 ‘행…
달란트tv, 달란트 북 콘서트

달란트TV, 제3회 달란트 북 콘서트 ‘권석례 작가’ 편 성황리 개최

지난 21일 저녁. 제3회 달란트 북 콘서트가 용산 랜드홀에서 ‘권석례 작가의 도서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신가요?'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일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프닝 연주에 바이올리니스트 김 빛날 윤미가 '내 영혼 평안해'라는 곡으…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새로운 시도와 발전을 향한 끊임없는 애씀

삶은 살아 숨 쉬는 한 시도되어야 합니다. 발전을 향한 끊임없는 애씀이 있는 한 그는 살아 있을 뿐입니다. 살아 있다 하나 숨만 쉬고 있다면 그 삶은 너무 슬픕니다. 슬픔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 없고, 무엇인가 자꾸 핑계가 되어 …
화요집회

한변-북한인권-올인모, 북한인권법 정상 집행 촉구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및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가 29일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앞에서 진행된 제188차 화요집회에서 북한인권법 정상집행을 촉구했다. 북한인권법은 2016년 3월 여야 대립의 진통 끝에 …
지난 2019년 에콰도르에서 에드워드 그래함 사마리아인의지갑 부사장이 신발 선물 상자를 어린이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선물상자’ 전달 눈앞

미국 복음주의 자선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이 주관하는 연례 자선 행사인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를 통해, 전쟁 위협에 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2억 번째 신발상자를 전달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시에서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를 착용한 여성이 구호품을 배급받고 있다.

‘탈레반이 재장악’ 아프간, 여성 포함 14명 공개 매질

지난 23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축구 경기장에서 테러단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민들을 초대한 뒤, 수백 명 앞에서 공개적으로 14명에게 태형을 가하는 처벌을 지켜보게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들 14…
가난, 빈곤, 기아

“빈곤층 비극 반복… 헌금 절반, 어려운 이웃 위해 사용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 교회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논평에서 “11월 25일 서울 신촌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겪은 30…
파키스탄

파키스탄, 기독교인 주택 철거… 200여 노숙자 발생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200여 명의 기독교인 노숙자가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법적 지원을 제공하는 ‘법률 및 정착 지원센터’(CLAAS-UK)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정부 수도 개발 당국이 이슬라마바드의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결혼존중법, 이름 자체가 기만적”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은 28일(현지시각) 상원에서 표결될 예정인 이른바 ‘결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과 관련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것으로, 전통적인 결혼관을 가진 이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연막술”이라…
대법원

[사설] ‘아빠’가 ‘엄마’ 되는 것이 합법이라니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거나 배우자가 있는 성전환자에 대해서도 성별 정정을 허가해야 한다는 충격적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4일 한 성전환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성별란 정정 신청을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
민성길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장(연세의대 명예교수)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79] 히피 문화의 결말

히피운동의 결말이 어떠하였는지는 우리에게 중요하다. 그것은 성혁명이 어떤 식으로 막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을 주기 때문이다. 1960년대 기승을 부리던 히피운동은 1970년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히피의 수도로 간주되던 산프란시스코 하이트-애슈버…
미국 교회, 예배당,

교회 개척에 대한 5가지 도전

미국 라이프웨이 연구소 대표인 에드 스테처(Ed Stetzer)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교회 개척에 대한 도전과 관련된 칼럼을 소개했다. 스테처 목사는 “불과 수십 년 만에 우리는 북미에서 교회 개척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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