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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전 성도 온라인 예배

[사설] 교회에 대한 몰이해로 충만한 ‘모임 금지 조치’

정부가 10일 오후부터 정규 예배를 제외한 교회 관련 모든 모임을 금지했다. 거기에 위반 시 책임자 뿐 아니라 이용자에게까지 벌금을 3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는 ‘엄포’도 잊지 않았다. 이 같은 조치는 하나부터 열까지 그야말로 문제투성이라서, 어디서부터…
김재성 박사

존 브래드포드(John Bradford, 1510-1555)

필자의 은사 중에 한분인 윌리엄 바커 교수가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논문으로 연구한 제목이 브래드포드의 경건이다. 브래드포드의 저서들은 종교개혁의 신학을 강력하게 일깨워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종교개…
염안섭 썸네일

[알립니다] ‘총신대 신대원 재학생, 동성애 의혹’ 등 관련

본 인터넷신문은 2월 19일 자「총신대 신대원 재학생, 동성애 의혹 제기돼」, 3월 6일 자「“총신 총학, 왜 동성 성희롱 의혹 가해자에 침묵하나”」, 5월 10일 자「염안섭 원장의 ‘총신 게이 폭로’에 대한 비판과 반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모 전도사가 4년간 제…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구체적인 자녀교육

뉴욕타임스와 일본의 SONY 회사 이부카 회장이 내놓은 해법이 신기하게도 똑같다. 어린아이의 일생은 3살까지 결정된다. 동물들은 태어날 때 두뇌 신경회로가 70-80% 형성되어 나오지만, 유별나게 인간의 아기만 거의 백지상태로 나온다는 것이다. 갓난아기의 뇌…
작은 교회 언덕 해 빛 햇살 구름 하늘 소금

코로나 시대, 건강한 교회가 해야 하는 일

한국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교회의 목표를 ‘성장’에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왔다. 그러다 보니 사회정의 실현과 민주적 생활양식 함양을 등한시하며 대형교회로 급성장했다. ‘성장’의 정점을 지나, 코로나19로 인해 성장에서 ‘건강’으로, 발전보다 ‘…
박병길 목사

‘북한 교회에 빚진 자’ 우리 한국 교회의 사명은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 경제가 무너져 내리고 사람 간의 불신과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일상 전반에 변화된 삶을 강요받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러 가지 변종이 생겨나서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인간에게 더 치명적인 바이…
박원순 시장 사망, 서울시청 앞

장례 논란…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 고이 보내드리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가시는 고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고이 보내드리자’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장례식을 조용하고 조촐하게 하지 않는 것은 고인을 두 번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다. 하나는 윤리적인 문제요, 하나는 현행…
박원순

박원순 시장의 죽음에 무조건적 동정을 보내기 전에

자살이 정말 죄책 지워낼 수 있는 것인가? 범죄와 죽음, 삶의 근원적 차원 요동시켜 자살 선택 유력자 범죄, 기독교적 성찰은 ◈자살과 스캔들: 왜 대중은 박원순 시장의 스캔들에 집중하는가?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이들이나 엘리트들이 성적인 스캔들로 명…
고 백선엽 장군

“故 백선엽 장군 일생, 자유 대한민국 역사 그 자체”

“기득권 정부와 정치세력이 대한민국 지켜낸 전설 지우려 해”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대변인 이애란)이 지난 10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6.25 전쟁영웅 故 백선엽 장군을 애도하며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했던 삶을 헛되지 않도록 싸…
유기성

유기성 목사, 성찬·성가대 취소… “왜 교회만? 아쉽지만”

정부가 ‘정규 예배 외 모임 금지’ 행정 조치를 내린 가운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왜 교회만 갖고 그러는가 하는 아쉬움도 있다”면서도 정부의 지침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선한목자교회는 이날 예배에서 성찬식을 진행하…
백선엽

유엔봉사단, 특별공로상 제정하고 백선엽 장군 첫 시상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오후 11시 4분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백선엽 장군은 (사)한국유엔봉사단 명예총재 재임 중이었다. 이에 봉사단 측은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낙동강…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윤상현 의원 “교회 소모임 금지 조치, 즉각 철회돼야”

형평성에 맞지 않고, 타종교와 비교하면 더욱 국민청원 이틀만 37만명 동의, 청와대 답해야 윤상현 의원(무소속)이 방역당국의 교회 정규예배 이외 소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자칫 교회에 대한 역차별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시협 2020

박원순 시장, 마지막 길은 가족들만 지키게 하라

그들에게 박원순은 친구이지만, 피해자에게는 가해자 그들에게 박원순은 영웅이지만, 국민들에게 수사 대상 이것이 감출 수 없는 진실, 죽음으로 가려져서는 안 돼 가룟 유다는 은 삼십에 예수를 팔았다. 예수가 생각했던 스승이 아니었기 때문일까. 그저 돈이 …
지구촌교회 침례회 코로나 세미나

침례회 총회도 “교회에 대한 역차별, 이해 불가”

교회가 집단감염 온상인 것처럼 비치게 해 극소수 사례로 모든 교회들 제재 무리하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교회 소모임 등 금지 조치에 대해 총회장 명의의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침례회 총회는 10일 “정…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캡쳐

이영훈 목사 “예배 제약 어려움 속, 성령으로 더 충만해야”

정부가 예배를 제외한 교회 모임을 전면금지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12일 주일 설교에서 “힘들고 어렵다고 신앙이 나태해지면 안 된다”며 “하나님께 더 아뢸 때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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