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체기사

 3.1절 국민대회(2월 29일 개최)의 준비대회

구속영장 청구받은 전광훈 목사, 실질심사 연기돼

구속영장을 청구받아 21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가 24일으로 기일을 연기했다. 종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18일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은 19일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
코로나19,

신천지 대구교회 90여명 “코로나19 증상 있다”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로 알려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0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대구시는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교인 1001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증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90명, 증상이 …
반동성애 시민단체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 규탄 기자회견

“노회장 83명이 반대하는 총신대 결정, 상식 아니다”

21일 열리는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기독교윤리·조직신학)의 징계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재단이사회(이사장 정용덕)의 반헌법적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가 20일 오전 11시 30분 총신대 정문 앞에서 열렸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8개의 반동성애 시만단체는 …
코로나19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35명 중 28명, 신천지-31번째 환자와 연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질본)가 20일 “전일 오전 9시 대비 36명(전일 16시 대비 3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82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66명이 격리 입원 중”이며 “10,446명은 검사 음성, 1,63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질본…
2019년 올해의 책 크리스천투데이

설교자들, 국내 저자들 책 더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번역서가 대세다 최근 제 책 《설교자와 묵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좋은 반응 덕분에 알라딘의 베스트셀러의 순위를 종종 볼 수 있었다.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받은 충격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불교 서적이 순위의 맨 앞을 점령하고 있었다. 다른 하나…
한동대 전경

한동대 “종교교육 자유 보장 법원 판결 환영”

포항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는 지난 2월 12일 한동대 학생의 ‘다자성애 강연회’ 관련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동대 측은 “판결에서 ‘징계 사유는 정당하나, 무기정학 처분이 과중하다’며 징계의 정당성을 확인했다”며 “교내에서 집회를 함…
영화 밀양

용서받은 죄인이지만… 이런 사람까지 용서해야 하나요?

용서, 그 불편함에 관하여 방정열 | 세움북스 | 248쪽 | 14,000원 용서라는 말처럼 쉬운 것도 없고, 어려운 것도 없다. 또한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가에 대해 오해되는 용어도 없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용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
북한

“코로나19, 北 지하교회에 심각한 결과 우려”

오픈도어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확산이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최근 경고했다. 오픈도어즈는 “북한 당국은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지난 2월 7일 중국과 맞닿아 있는 신의주 …
52회 국가조찬기도회 기자회견

올해 국가조찬기도회 화두는 ‘통합’, 대통령 참석은 ‘기대’

현직 대통령과 국내 기독교계,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임인 국가조찬기도회의 올해 가장 큰 화두는 ‘통합’이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와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2회 국…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사랑은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는 중입니다. 앞의 글에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사랑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임을 지적하려 합니다. 상대를 이해하려면 먼저 상대의 자리에 처해 보아야 합니다. 영어로 이해한다는 단어…
염안섭 원장 총신대 신대원생 폭로 입장 밝혀

“총신에 게이 있다” 주장 염안섭 원장 “복음 위해 감옥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3학년에 재학 중인 모 전도사가 4년간 동성의 제자에게 동성애 행태를 보였다며 폭로한 염안섭 원장(연세수동병원)이 “복음을 위해선 감옥도, 벌금도 두렵지 않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염 원장이 19일 새벽 유튜브 채널인 ‘레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