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친선대사로 선정된 가수 홍대광 씨(맨 왼쪽)와 요리사 오세득 씨(맨 오른쪽)가 박종덕 사려관(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2일 오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구세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70억 원(2016년 10월 31일까지 130억 원)을 목표로 전국 76개 지역 450여 곳에서 자선냄비 종을 울린다. 구세군 측은 5만여 명이 봉사, 7백만여 명이 모금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