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목사가 단상에서 내려와 참석자들 바로 앞에서 함께 비를 맞으며 설교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큰은혜교회 연합성가대가 찬양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뮤지컬 ‘죽임 당하신 어린양’ 공연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큰은혜교회 희망봉사단 성도들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큰은혜교회 제공
▲큰은혜교회 희망봉사단 성도들이 겨울 점퍼를 선물하고 있다. ⓒ큰은혜교회 제공
▲다음날인 15일, 큰은혜교회 주일 3부예배에서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왼쪽)에게 아프리카 부룬디 아동들을 위한 수술비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 제공

제16회 ‘광야인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 위치한 광야교회 인근 고가도로 밑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리의 천사들(노숙인)을 비롯해 쪽방주민과 독거노인 등 1,500여명을 위한 위로잔치와 추운 겨울을 대비한 점퍼 나눔 등이 진행됐으며,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