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이 김형태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16일 오후2시 교내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개교 59주년 한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9명의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을 시상했다. 이 상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한남대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정우 미암교회 담임목사(화학) △박병규 대전유성경찰서장(행정) △박동일 YTN 세종팀 카메라부장(영문) △최병만 세종교육청 정책기획관(경영) △김영식 육군제1야전군사령관(경영대학원 박사과정) △조현천 국군기무사령관(일반대학원 박사) △이한기 ㈜진영 대표이사(영문) △김제호 미국 Rogers주립대 교수(생물) △오영석 재일기독실업인(경영대학원 수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