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가 열리면서 학부모들은 영어 교육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학교 학업은 물론이며 영어 실력은 취업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영어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영어를 효과적이고 실용적으로 배우기 위해 조기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

하지만 ‘유학’이라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수많은 고민거리를 해결해야 하며, 그것을 해결한다해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이곳 저곳에서 상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담스 에듀케이션은 “조기유학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효과’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상승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담스 에듀케이션은 매주 토요일 1961년부터 미국 국무부(Department of State)가 주관하는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약 2만 명의 해외 각국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담스 에듀케이션에 따르면,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의 교환학생 참가자들은 학업 기간(12개월) 동안 자원봉사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 할 수 있고, 미국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같은 조건에서 정규 수업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은 일반 유학생 비자(F1)가 아닌 문화교류비자인 J1을 발급받게 된다. 비자 규정 내에서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이 일반 유학을 택할 경우 학생비자 발급이 수월하다(교환학생 참가 기간을 인정받아 국내 학교로 복학이 가능).

미국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교육을 제공 받기 때문에 아이들의 영어 실력 상승은 물론이며 다양한 활동(방과 후 활동)을 통해 본인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게 아담스 에듀케이션 측의 설명.

또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미국 재단 지역 관리자와 학교, 홈스테이 가정의 관리 및 보호를 받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나 기타 문제 발생 소지가 없는 편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교환학생이 속한 재단의 지역 관리자들로부터 학생의 학습발달과 현지적응 보고서가 정기적으로 송부돼 학생들의 미국 생활을 학부모들이 확인할 수 있다고.

아담스 에듀케이션은 “교환학생들은 한국 학생 비율이 낮은 공립학교에 배정돼 미국 고등학교 정규 과정을 공부하고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미국의 일상생활 습관 및 사고방식을 경험 할 뿐 아니라, 영어 실력 또한 자연스럽게 향상 시킬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했다.

이어 “현재 2016년 9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9월 학기 조기 지원 마감은 2015년 11월 말까지다. 프로그램 조기 지원 시에는 조기 지원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성적우수자 장학금도 마련돼 있다. 조기 지원 시 공립 학교 및 호스트 가정 배정이 안정적이다. 또한, 미국 내 원하는 주(state)가 있다면 선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담스 에듀케이션 홈페이지(www.adam1518.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02-708-5181, 1544-1516)를 통해 상담 및 선발 전형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아담스 에듀케이션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교환학생 설명회 및 선발 전형이 이뤄지며 ELTiS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고,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미국 공립교환학생 지원 자격
1) 나이: 만 15세 이상~18세 이하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2) 성적: 최근 3년간 내신 성적 ‘미’ 이상(낮은 성적 개별 문의 필수)
3) 영어성적: ELTiS 시험 212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