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전달식 모습. ⓒ병원 제공

지난 7일 전주 시온성교회 황세형 목사가 오전 직원예배 시간에 전주 예수병원을 방문, 권창영 원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후원했다.

황세형 목사는 “환자들과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수병원을 찾아 예배 설교를 맡은 황 목사는 “앞으로도 예수병원이 의료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예수병원은 주차장 재건축과 병동 리모델링 등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통합 전서노회에서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보냈으며, 고명진 씨가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병원을 위한 기도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