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 heaven and on earth」.

실로암사역센터 회장 한양훈 목사(신광교회)가 얼마 전 펴낸 「하늘과 땅에 살다」(有하)의 영문 번역본 「Linving in heaven and on earth」를 최근 발간했다.

「하늘과 땅에 살다」는 한 목사가 자신의 책 「성경적 영성」을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한 것으로, 인간 삶에 관한 근본적 의미를 성찰하고 있다.

한 목사는 “우리 인생은 도대체 어떻게 이 세상에 왔고, 무슨 목적을 갖고 사는지 그 의미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며 “책의 제목을 「하늘과 땅에 살다」로 한 것은, 우리 인생이 실제 그렇게 살고 있고 그렇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책은 「성경적 영성」의 목차와 마찬가지로 1부 ‘부르심’부터 2부 ‘회개’, 3부 ‘능력이 임함’, 4부 ‘사탄과의 싸움’, 5부 ‘천국까지 주님과 동행’ 등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