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사장 이재창 목사,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주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 포럼’이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를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포럼에선 안준배 박사가 사회, 권태진 목사가 개회사, 이재창 목사가 메시지를 맡았고,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오늘과 내일’, 고세진 박사(KBS교향악단 사장)가 ‘한국교회 사회참여의 오늘과 내일’을 제목으로 발제한다.

이 밖에 문성모 박사(서울 장신대 전총장), 김한호 박사(서울 장신대교수)가 논찬을, 민경배 박사(백석대 교수)가 총평을 한다.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은 사회, 교육, 정치, 경제, 문화, 언론, 통일 분야에서 희망을 창조해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지난 2013년 창립된 한국교회희망연합을 계승, 지난 7월 창립했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 신학도, 사모 및 평신도 지도자는 오는 15일까지 전화(02-474-7801)나 이메일(hs2010@empal.com)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