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함께한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목사, 원장 안준배 목사) 기독교문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제29회 기독교문화대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기독교문화대상은 한 해 동안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킨 문화 예술인을 시상해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제29회를 맞는다. 

음악∙오페라∙국악∙연극(뮤지컬)∙문학∙방송∙무용(대중음악)의 7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 상은, 전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발표된 작품으로 저변에 기독교적 주제의식과 메시지가 담겨 있고 일반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

2015년 10월 16일(금)까지 추천 접수된 후보에 한해 심사해 확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상패·메달·상장을 수여한다. 추천서는 기독교문화예술원(02-474-7801)에서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