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한인 문화사역단체인 원하트 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가 주최하는 ‘제3회 씨씨엠 루키 본선대회’가 지난 8월 29일(현지시각) 오렌지카운티 세리토스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본선 진출자는 총 8명이었으며, 대상은 장슬기, 금상은 쓰리폴드 코드 트리오(첼로, 피아노, 보컬), 은상은 에스라, 동상(인기상) 정명훈에게 각각 돌아갔다.

심사위원으로는 아메리칸 아이돌와 저스틴 비버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데이브 스트라우드 씨도 함께했는데, 그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과 열정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