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신범 목사)가 지난 8월 29일 전체회의를 갖고, 김선규 목사[(가칭)평양제일노회 성남성현교회]의 부총회장 후보 자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합동 제100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예상대로 (이하 가나다 순) 김 목사와 김종준 목사[(가칭)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 장대영 목사(평동노회 수도중앙교회)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합동 선관위는 얼마 전 회의에서 김종준·장대영 목사의 후보 자격은 인정했으나 김선규 목사의 후보 자격은 보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