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 참석자들이 함께한 모습. ⓒ병원 제공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28일 오후 예수병원 병원장실에서 성실섬유(대표 정태두) 후원으로 해외의료봉사에 시가 1억 4,100만 원 상당의 의류(6,459점)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 홍민욱 회장,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최현숙 회장, 회원인 이기동·박형배 시의원과 예수병원 권창영 원장, 장영택 부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은 앞으로 전북 지역을 넘어 해외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술로 봉사를 펼치게 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