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기총 제공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오늘안치과(원장 유현진)와 최근 ‘진료 협약 체결식’을 갖고, 국내·외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이들의 직계가족들의 치과 치료를 8월 말부터 돕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해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 등 세기총의 국내·외 회원 및 이들의 직계가족과 소속 교회 성도들에게 질 좋은 치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세기총에 문의(사무국장 신광수 목사, 070-4278-5591)한 후, 오늘안치과(02-508-2859)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세기총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치과 진료 협약이 목회자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