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다딩멀리꾸교회 개축기공예배 현장.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산하 네팔재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송태섭 목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네팔 현지를 방문해 재해로 무너진 교회 개축 지원금과 의류 200벌을 전달했다.

위원장 송태섭 목사는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사역하는 김정근 선교사(예장 통합 파송)에게 다딩교회 개축 지원금으로 1,500만 원과 의류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난 7월 10일 ‘장로교의 날’ 예배 때 헌금 전액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장총에서는 송태섭 목사, 박화섭 장로(예장 통합 부총회장), 조성제 장로(한장총 회계)가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