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에 선정된 이광재 목사(오른쪽).

국내 웃음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1호 박사인 이광재 목사(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 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가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회장 박희영)는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하는 이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영·교육·근로·농업·문화예술·특허·공무원·중소기업 등 각 분야에서 70명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는 18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교육 분야에서 수상한 이광재 목사는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호서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 각 기업체 초청강사로 직장에 웃음을 찾아주고 공무원연수, 교원연수 등 교회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 목사의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목사가 협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서비스표, 업무표장 특허획득을 한 공신력 있는 단체다. 또한 바람직한 기독교 여가문화의 정착과 건강하고 건전한 레크리에이션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단체로 급부상했다.

이광재 목사는 앞으로 신바람 나는 웃음치료의 특별한 목회활동이 한국교회에 신바람을 줄 새로운 패러다임의 목회활동이 되길 바라며, 웃음을 찾고자 하는 교회들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박희영 회장은 “신지식인, 이 하나의 단어에는 부단히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변모하는 ‘새로운’이라는,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밝힐 ‘지식’, 그리고 그 행위의 주체로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우리는 과거를 통해, 우리 역사를 견인해 온 것은 끊임없이 지혜와 지식을 찾아 현재를 개척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배워 왔다. 이제 오늘 인증받는 신지식인이 그 ‘사람’임을 자각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광재 목사는 지난해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2014년 한중여성지도자대회 한국준비위원장’에 임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