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사모신문이 어려운 교회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YTN과 한글전화번호 1636”이 함께 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영화 전국 노래자랑,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사랑을 믿어요에 출연하여 “KBS연기대상-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김환희 양은 지역 경제 뿐만 아니라 어려운 교회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설동욱 목사님과 함께 이 운동의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

말로 거는 한글전화번호 1636은 음성인식기반의 전화번호인데, 1588, 1544, 1644 등과 같은 대표번호 서비스로 1636 뒤에는 기존처럼 4자리의 숫자가 아닌 업종, 상호, 브랜드명, 관공서이름 등 모든 말이 전화가 되는 차세대 음성인식 통신 서비스이다. 1636을 사용하면 이제부터 상호, 브랜드, 이름과 전화번호를 따로 알릴 필요 없이, 이름과 상호 자체가 전화번호가 되는 것이다.

회사 이름 자체를 전화번호로 알림으로써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전화번호 홍보비용이 줄어들고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앞서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원래 인터넷 주소는 ‘http://202.131.30.11’ 등과 같이 숫자였는데 도메인의 탄생으로 숫자로 된 IP 주소에서 이해하기 쉬운 문자로 목회자사모신문 ‘http://samonews.kr’ 등으로 바뀌었다.

그와 같은 원리로 기존의 숫자 전화번호는 ‘목회자사모신문 02-2207-8504’였지만 말로 거는 전화 1636은 ‘1636 - 목회자사모신문’ 이라고 하면 바로 연결되는 것이다. 즉 1636만 기억하여 누르면 그 다음은 등록된 어떤 상호명이든지 말로 하면 바로 연결된다는 말이다.

특히 전문 뉴스 채널 YTN이 1636과 함께 하여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YTN 지역특산품 판매전이 공식 오픈한 것이다.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1636 지역특산품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50개의 지역 특산 품목을 선정하여 YTN 및 지역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월 450회 이상의 광고를 지원하며 1636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그리고 ‘YTN 명품관’은 1636과 함께 지방 자치 단체장이 보증하는 최고의 명품 특산물을 엄선하여 공급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예를 들어 현재 ‘완도전복’이 1636에 등록되어 있는데, 1636 전화 걸고 ‘완도전복’ 이라고 말하면 바로 판매처로 연락되는 것이다. 이런 판매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1636 명품관’ 또한 ‘YTN 명품관’과 비슷한 개념인데 엄격한 품질심사를 거쳐 상품을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특히 1636 대표번호 사용자는 자기 손 안의 백화점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가 있게 된다.

이 말은 1636 대표번호 사용자라면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쇼핑몰을 제공받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상품을 등록하면 최소 3만여 개의 모바일 쇼핑몰에 동시 알려지게 되어 광고 효과가 일어나며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636 대표번호 가입자는 쇼핑몰 운영부터 판매까지 전부 가능한데, 쇼핑몰의 주인은 자신의 모바일 홈페이지만 잘 홍보해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자신의 모바일 쇼핑몰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의 45%를 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추천한 회원의 쇼핑몰에서 구매가 일어나면 운영 수익의 10%를 추가 적립하며 판매자는 상품 등록을 한번만 하면 최소 2만개 쇼핑몰에 그 내용이 나타나고 광고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1636 무료가입회원이 1636 모바일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쇼핑몰의 운영 수익구조는 쇼핑몰 운영자가 45%, 쇼핑몰 추천 프로모션이 10%, 구매자가 5%를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가 3만 이상이 되면 현금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리점은 수익의 10%, 지사 10% 회사가 20%를 받게 된다. 그래서 한글전화번호 1636의 수익성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파이프라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 마켓의 수익은 비율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판매자와 온라인 쇼핑몰이 거의 독점하듯 가져간다. 그러나 1636은 다르다. 회사나 판매자, 그리고 추천자, 구매자, 그리고 대리점과 지사 등도 모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생, 즉 Win-Win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표번호로 등록한다는 것은 1636으로 전화해서 ‘목회자사모신문’ 이라고 말을 했을 때, 실제 목회자사모신문으로 전화가 연결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교회가 1636에 대표번호로 등록을 하게 되면 전국에 동일 이름의 여러 교회가 있을지라도 그 교회 이름이 1636 대표번호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대표번호로 등록된 교회는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을 소유하게 되는 것과 같아서 온라인상에서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으며 여기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직접 물건을 판매하지 않아도 그 교회 대표번호로 연결하여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거기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없는 사람은 너무 힘든 이 때에 수익을 서로 나누며 상생의 수익 구조를 가진 말로 거는 1636은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YTN, Good TV(기독교복음방송)도 1636과 함께 하고, CTS와 CBS도 가입되어 있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많은 일반 관공서나 지상파 방송국, 유명 대기업들도 1636에 가입되어 있고 교회들도 적지 않게 대표번호로 등록되어 있다.

목회자사모신문은 YTN과 한글전화번호 1636과 쇼핑몰 등을 통해 서로가 상생하는 수익구조를 바라보고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더 나아가 교회 경제를 활성화하며 실업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636사업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안녕하세요. 설동욱 목사입니다. 근래에 들어 한국 교회의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교회는 성장이 정체되어 성도들의 숫자는 줄어만 가고 있어서 교회 경제의 어렵기가 말로 다할 수 없는 형편인 교회들이 많습니다.

이에 목회자사모신문은 교회와 기독단체 등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YTN과 한글전화번호 1636과 함께하는 이 사업에 교회들이 대표번호로 등록하여 성도들과 함께 동참하고 쇼핑몰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에 한글전화번호 1636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목회자사모신문은 ‘YTN과 1636이 함께하는 지역경제살리기에 참여하고, 교회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한글전화번호 1636 사업’에 대한 구체적 사업 설명회를 오는 2015년 7월 3일(금) 오전11시에 서울 예정교회(서울 중랑구 상봉동 소재 / 중앙선·경춘선·7호선 상봉역 7번 출구)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분에게는 다양한 정보제공과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사모신문사로 문의해 주시고, 가입하실 때는 목회자사모신문을 통해 가입해주시기를 바라며 목회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접수 및 문의: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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