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 팀(이하 오케스트라)이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첫 앙상블 공연 ‘클래식 힐링콘서트’를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서울 길음동 주빌리센터에서 개최한다.

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부터 크리스천 연주자들이 연합, 매주 모여 찬양과 클래식 곡들을 연습해 왔다. 오케스트라 측은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클래식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주자들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장은아(비올라)
성신여대 대학원, 러시아 하바로스크 석사 졸업, KBS 관현악단 비올리스트, 주빌리심포니오케스트라 리더

◈안톤(첼로)
우크라이나 KHARKIV 국립예술대 졸업, 제30회 비엔나 오스크리아 국제 뮤직 페스티벌 챔버 앙상블 대상 수상, 소프라노 조수미 독일 가곡 콘서트 챔버 앙상블 전국 순회공연, Cantabile String Quartet, East Coast 국제대회 2위

◈김하은(바이올린)
숙명여대 졸업, 미국 신시내티 음대 바이올린 석사,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이효지(플룻)
미국 보스톤 예고 졸업, 영국 런던왕립음대 졸업

◈변지연(플룻)
한세대 졸업, 가천대 석사 재학중

◈윤수영(피아노)
예고 피아노과 졸업, 성신여대 석사 졸업, 동아신문사 콩쿨 대상

◈박선경(피아노)
강원예고 졸업, 국민대 음대 석사 졸업, 프랑스 Colombes 국제아카데미 수료, 강원 피아노 듀오 협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