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총장(사진 오른쪽 네 번째)이 박무행 기아대책 대전충남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성금 모금액 277만950원을 기아대책 대전충남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과 이재민을 위해 한남대 교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만들어졌다.

김형태 총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네팔 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