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앨범 ‘써니 데이’. ⓒ소니뮤직 제공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승일 씨가 ‘울랄라 크루’에서 같이 활동하던 최도원·하준석 씨와 함께 CCM 그룹 ‘울랄라 프레이즈’를 결성, 정규 1집 앨범 ‘써니 데이’(Sunny Day)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정통 블랙가스펠부터 한국적 발라드, 워십,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고, 울랄라 프레이즈는 이 곡들에 지금까지 그들이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신앙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 앨범은 한 곡을 제외한 8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동고동락하며 작곡·작사·편곡까지 했다. 울랄라 프레이즈는 “진실된 마음을 담은 만큼, 듣는 이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