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홍보대사 등 2일 ‘2015 사랑의 동전밭’ 개막식에 참여한 이들이 동전을 기부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5월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시민이 자라는 2015 사랑의 동전밭’을 개최하고 있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사랑의 동전밭’은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지구촌 나눔축제’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저금통 뿐 아니라 각 가정이나 개인이 사용하는 저금통 및 서랍 속의 안 쓰는 동전들도 청계광장으로 가져오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