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 위험 때문에 텐트에서 생활 중인 현지 주민들. ⓒ기아대책 제공
▲27일 오전 출국한 기아대책 1차 긴급구호팀. (왼쪽부터 순서대로) 민경인 간사, 박재면 기아봉사단원, 박재범 본부장. 특히 박재면 단원은 네팔에서 13년째 구호활동을 펼치던 현지 전문가로, 한국 방문 중 지진이 발생해 현지로 다시 떠났다. ⓒ기아대책 제공
▲현지 소방서조차 지진을 피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월드비전 제공
▲지진 후 갈 곳을 잃은 한 어린이가 거리에 주저앉아 있다. ⓒ월드비전 제공

25일 네팔에서 7.8의 강진과 이후 8시간 동안 65차례 여진이 발생해 2,500여 명이 사망하고 5,800여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국내외 구호단체들은 즉각 네팔 돕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