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기' 란 주제로 기독교 전문 상담 단체인 '패밀리세이버센터(FSC.소장 이충근)'가 찾아가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상은 미자립교회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로 직접 방문해 기독교 교육 세미나(8주 프로그램)를 실시한다. 교회 공동체나 구역 모임, 큐티모임등 그룹끼리 진행도 가능하다.

탈봇신학교(목회 상담학)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상담가로 활동중인 FSC 이충근 목사는 "누구나 자신만의 감정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이를 균형있게 잘 조절해 가는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우리의 사역은 성경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상담을 통해 나누는 것”이라고 전했다.

FSC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현재 개인 및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충근 목사는 세미나 정보는 웹사이트(www.familysaver.org)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의:(714) 29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