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 탁명진 회장.

사회복지사·보육교사·건강가정사 자격증 과정과 교육부장관 인정 사회복지학·아동학·신학학사과정을 학점은행제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회장 탁명진 목사)에서는, 그 동안 교계 신문을 통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준 구독자들을 위해 보은 혜택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2012년 서울시내에서 유일하게 사이버 학점은행신학학사과정을 개설하여 교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또한 어려운 가운데 교계 신문을 통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 그리고 기도의 힘을 받아 신학학사과정 운영기관으로서 이제 4년차를 맞이했다. 이에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교계 신문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혜택’을 계획하게 됐다.

그 동안 유료(30만 원)로 운영해 오던 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심리상담사·가족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학교폭력예방상담사·성품독서지도사·미술 및 음악심리상담사·심리분석사·인성지도사·노인심리상담사·아동미술심리상담사 등 16개 과정(매월 2회 개설)을 회차당 200명에게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문의: 02-822-4242, 070-5015-5947).

또한 2015년 5월 12일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1학기 마지막 개강과 6월 23일 2학기 첫 번째 개강에는 다양한 형태의 장학정책을 준비하여, 1과목이라도 수강 시 50%의 장학 혜택을 부여하고 과목에 따라 차등된 수강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에서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 강화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고, 매스컴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며 시험제도 시행과 자격증 과목 추가 등에 대한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시기에 안정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원할 경우, 지금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탁명진 회장을 말하고 있다.

탁명진 회장은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koredu.or.kr)을 다음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방문한 뒤, 공부 시작을 위한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반드시 구독한 신문사 이름을 적어 줄 것을 요청했다.

무료 민간 자격증 수강만을 원하는 경우에도 위 안내번호로 문의하면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센터(cyberedu.or.kr)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무료 수강 안내 문의를 할 때 반드시 구독한 신문사를 밝혀야 쿠폰 발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펙을 위해, 또는 정년퇴직 후 길어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적어도 2~3개의 자격증을 준비한다. 그 중 교회 현장, 퇴직 후 준비, 취업을 위한 준비 등에서 꼭 필요한 대표적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개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무료 혜택을 주는 민간 자격증들은 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증 등록을 마친 것들이라 신뢰할 수 있고, 학력에 관계 없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에는 자격증 취득을 도와준다며 마치 교육부 인정기관인 것처럼 속이는 등록금 사기가 벌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이단에서 운영하는 기관도 여럿 있지만 이를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진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원장 림택권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은 믿을 수 있는 맞춤형 자격증 및 학사학위 제공처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인터넷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어 직장생활이나 개인사업으로 시간이 없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대학을 중도 포기한 이들, 등록금이 부담돼서 공부를 미룬 이들, 공무원 시험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등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2015년부터는 최초로 장애인들을 위해 교수 강의에 자막을 넣어 서비스해 주고 있으며, 장애인이나 노인들을 위해 시험 시간을 1.5배 제공해 주고 있다.

탁명진 회장은 “현재 전국 비학위 과정 30여 개 신학교와 협약을 맺고 학위과정을 협력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이 되지 않은 비학위과정 신학교 관계자들이 학위와 자격증 문제 해결을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또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준 박병득 목사(기독교성결신문 편집국장)를 홍보대사로 23일 위촉했다. 박병득 목사는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 숭실대학교, 안양대학교에서 기독교학 및 신학석사를 마치고 현재 기독교성결신문 상무 겸 편집국장과 샘이깊은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으며, 서일대학교·경인여자대학교·서울장신대학교에서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탁명진 회장(왼쪽)이 박병득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