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의 우승자인 유기상 군. ⓒ주빌리 코리아 제공
▲시즌2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정단비 양. ⓒ주빌리 코리아 제공
▲시즌2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서창용 군. ⓒ주빌리 코리아 제공
▲시즌2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홍은혜 양. ⓒ주빌리 코리아 제공
▲드러머이자 심사위원이었던 권낙주 씨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주빌리 코리아 제공
▲CCM 사역자이자 멘토였던 나영환 씨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주빌리 코리아 제공
▲CCM 사역자이자 심사위원인 김정아 씨가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주빌리 코리아(대표 이형민) ‘오픈 마이크 시즌2’ 파이널 라운드가 11일 오후 서울 길음동 주빌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즌2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해 500여 명이 지원했고, 두 차례의 예선을 통해 45명을 뽑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러 ‘톱15’을, 이후 한 차례 더 치른 본선에서 다시 ‘톱8’을 선발했다. 이어 마지막 두 주의 훈련 기간 동안 다시 상위 4명을 가렸고, 비로소 11일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한 것.

이날 무대에 오른 4명, 즉 정단비(27, 인천계산중앙감리교회)·홍은혜(32, 오산침례교회) 양, 서창용(29, 대구대도교회)·유기상(27, 인천동암장로교회) 군이 각 두 곡씩을 부른 가운데, 유기상 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