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도중 일산지부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 ⓒ라이즈업 제공
▲라이즈업워십밴드와 콰이어가 찬양하는 모습. ⓒ이대웅 기자
▲라이즈업 워십에 청소년들이 참석한 모습. ⓒ이대웅 기자
▲학생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이가은 학생(앞줄 가운데 마이크 든 이) 등이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청소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라이즈업 제공
▲청소년들이 손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 ⓒ라이즈업 제공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 이하 라이즈업)가 1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드림센터 지하4층 사랑아트홀에서 첫 정기집회 ‘라이즈업 워십’을 개최했다. 라이즈업은 서울과 일산, 성남과 용인, 수원 등 수도권 각 도시 지부별로 매달 진행되던 정기집회를, 이번 달부터 ‘라이즈업 워십’이라는 이름 아래 한 곳에 모여 드리기로 했다. 이날 첫 모임에는 650석의 아트홀에 1천여명이 몰려, 학생들은 통로에 서 있거나 강단 또는 앞 통로에서 예배드리기도 했다. 학부모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으며, 수도권 외에 전주, 제주 등에서도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