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WAFL의 김요한 대표(왼쪽)와 (주)리틀송 박종오 대표(오른쪽)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WAFL(Awakening Flow)의 김요한 대표와 (주)리틀송 박종오 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사)WAFL 사무실에서 새로운 문화사역의 비전을 위해 업무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사)WAFL은 ‘성경적 세계관’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 문화 법인이다. 거리 공연 프로젝트인 <발가락(發街樂 -거리에 피어나는 즐거움) 콘서트>와 ‘QT 문화예술매거진’ 발간, 각종 강좌·출판 등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리틀송은 IT솔루션으로 기술대전에 입상하는 등, 10년 이상 IT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 경력을 갖고 대중음악·인디·CCM 전반의 뮤직비즈니스 사업, 교회학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 활동 중인 문화 콘텐츠 제작·유통 회사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기독교 문화사역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협력과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